[뉴스핌=이연춘 기자]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등 즐거움이 가득한 12월을 맞아 다양한 식음료 행사와 깜짝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레스토랑과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어린이와 함께 알펜시아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가족에게는 산타가 나타나 선물을 전해주는 <산타클로스의 깜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영화 ‘플랜맨’ 예매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돼 강원도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알펜시아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 연말 특선 저녁 뷔페>를 선보인다. 24일~25일, 31일에 진행되는 이번 뷔페는 칠면조구이, 스페셜 크리스마스 케익 등 시즌 요리가 추가된다.
올해 마지막 날 알펜시아를 찾았다면 31일 밤 10시부터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 라운지에서 열리는 <2014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강원도의 밤 하늘을 형형색색 수놓는 <불꽃놀이>와 1월 1일 아침 스키장 힐라운지에서 새해 첫 해돋이와 따뜻한 떡국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새해 아침 떡국 먹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