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고관절 부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지난 6일롯데호텔에서 이동하던 중 넘어져 고관절 부위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 신 총괄회장은 서울시내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간단한 수술 뒤 회복 중"이라며 "건강에 별다른 큰 이상은 없어 이번주 중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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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