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학선 기자]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현 회장이 동양그룹의 자금 상환능력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도 기업어음 발행을 계속하도록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3년12월16일 10:0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학선 기자]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은 현 회장이 동양그룹의 자금 상환능력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도 기업어음 발행을 계속하도록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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