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2.16~12.20)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12월 셋째 주 (12.16~12.20)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2월 16일(월)

산업부-교육부가 손잡고 '산학협력 활성화 선도' (오전 6시)
한국거래소, 2013년 업종별 지수등락 추이 및 변동성<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소위 (오전 9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30분, 대회의실)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산업위 법안소위 (오전 10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8세대급 디지털 노광장비 핵심기술’ 개발 성공 (오전 11시)
금감원,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지킴이 ‘소비자경보’ 운영성과 (정오)
금감원, 2013년 은행의 서민금융 지원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인도네시아거래소(IDX)와의 MOU 체결 (정오)
산업부 김재홍 1차관, 공학한림원 대상 및 젊은 공학인상 심의위원회 (오후 4시, 팔레스호텔)
금감원 최수현 원장, 금융거래정보 요구 및 제공 전산시스템 구축·운영 양해각서 체결식 (오후 4시)
금감원, 금융거래정보 온라인으로 요구·제공 가능해진다 (오후 4시)
기획재정부, G20 서울 컨퍼런스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정책 MVP 국민의 손으로 뽑는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18일 '자동차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 강연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1개 신상품에 배타적사용권 부여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중부트레이딩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동산투자자문인력양성'과정 개설 (배포시)

◆ 12월 17일(화)

한국은행, 2013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6시)
금감원, 2013년 3분기 체크카드 발급 및 이용현황 (오전 6시)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오전 8시, 서울청사)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서울청사)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국회 법사위 소위 (오전 10시)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용 파렛트 국제표준으로 물류산업에 날개를 달다!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에너지 지식 확산 일파만파 (오전 11시)
우리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산업부 한진현 2차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현판식 (오전 11시30분, 고려대 연각타워)
기획재정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국민의 응답부담을 줄이겠습니다. (정오)
금융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정오)
금감원, 주택담보대출의 대출한도 산정시 차감되는 소액보증금 관련 규제 개선 (정오)
금감원, 저축은행이 대출모집인에게 채무불이행 위험을 떠넘기지 못하도록 지도 (정오)
산업부 한진현 2차관, 17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오후 3시, 서울청사)
산업부 윤상직 장관, GE헬스케어투자MOU (오후 6시, 메리어트호텔)
기획재정부, 제29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공사 발주제도 개선방안-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배포시)
기획재정부, 독거·취약 중증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망 구축 확대 (배포시)
한국은행, Measuring Systemic Risk in the  Korean Banking Sector via Dynamic Conditional  Correlation Models(BOK경제연구 2013-27) (배포시)
한국은행, 가계대출과 시스템적 리스크:신용 정보의 유용성(BOK경제연구 2013-28) (배포시)
금융위,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한국거래소, 국채선물(2014년 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20일 '자본시장 이슈특강' 개최 (배포시)

◆ 12월 18일(수)

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방향 논의 (오전 6시)
금감원, 2014년 감리우선 회계이슈 발표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간 15층 소회의실)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소위 (오전 9시)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법사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전원회의 (오전 10시, 과천청사 심판정)
기획재정부, G20 서울 컨퍼런스 부총리 개회사 (오전 10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산업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산업부-GE, 의료기기 분야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공대 교수 재능기부 차원의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 추진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중동사막에 부는 한국 기술·표준 바람 (오전 11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부산국제금융연수원 설립 협약서 체결식 (오전 11시)
금감원, “실수로 엉뚱한 계좌에 송금하였다면?”-착오송금(이체)시 알아두면 유익한 법률관계 (정오)
금감원, 2013년 회계현안설명회 개최 (정오)
기재부 추경호 1차관, 2013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오후 2시30분, 코리아나호텔)
기획재정부, 2013년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오후 2시30분)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첨단복합단지위원회 (오후 3시, 서울청사)
한은 김중수 총재, 연말이웃돕기 행사(오후 3시30분, 영등포 홈리스센터)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오후 4시, 신라호텔)
산업부 김재홍 1차관, 공과대학 중소기업 119 지원사업 발대식 (오후 4시, 다산실)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4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중견기업 송년의 밤 (오후 5시, 플라자호텔)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창조기술인상 시상식 (오후 5시30분, 임페리얼 펠리스)
기획재정부, G20 서울 컨퍼런스 논의 결과 (오후 6시)
기획재정부, 새로운 수입인지인 ‘전자수입인지’ 판매 개시 (배포시)
기획재정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2014년 국가장학금 및 셋째아이 등록금 지원 사업 추진계획 발표 (배포시)
기획재정부,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규정 고시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2차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개최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 우즈벡에 국제적 수준의 아동병원 건립 지원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연말 증시휴장에 따른 주식형 및 주식혼합형펀드 거래 안내 (배포시)

◆ 12월 19일(목)

금감원, 연금저축 가입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추진 (오전 6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대한상의 CEO조찬강연 (오전 7시30분)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8시, 서울청사)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국군장병 위문방문 (오전 9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소위 (오전 9시)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10시, 서울청사)
기재부 추경호 1차관, 기재위 경제소위 (오전 10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정상순방·국빈방한 성과 극대화 방안 발표 (오전 10시)
금감원, 금융교육 관련 각계 전문가들과 금융교육 발전 방향 모색 나서 (10시30분)
한은 김중수 총재, 총재 대외포상 (오전 11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41개 신기술에 NEP마크 인증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우즈벡 태양광시장 진출 위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올 겨울 열(熱)에너지를 줄여 정(情)을 나눠요!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2014~2018) 확정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용품·어린이용품 등 리콜 조치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대책 발표 (오전 11시30분)
산업부 한진현 2차관,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 (정오, YWCA)
통계청, 한국의 사회동향 2013 (정오)
한국은행,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정오)
한국은행, 금리리스크 측정을 위한 표준 방법의 적정성 평가 및 시사점(BOK경제리뷰2013-16) (정오)
금감원, 아는 만큼 혜택 받는 보험관련 세제 (정오)
금감원,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3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한국파생금융포럼 조찬간담회 개최 (정오)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시상식 (오후 2시, 코엑스)
한은 박원식 부총재, 연말이웃돕기 행사 (오후 2시30분, 회현동 쪽방촌)
기재부 추경호 1차관,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오후 3시, 서울청사)
금감원 최수현 원장, 서민금융대상 시상식 (오후 3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미래도전기술 및 주역발굴 시상식 (오후 5시, 조선호텔)
기획재정부, 제144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배포시)
통계청, 소비자물가 가중치 개편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국채법 전부개정안 국회 제출 (배포시)
통계청, 베트남에 통계교육시스템 수출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51>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연기금·금융투자협회 교육협력 MOU 체결 (배포시)

◆ 12월 20일(금)

산업통상자원부, 에탄올아민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조사개시 결정 (오전 6시)   
산업통상자원부, 뿌리 전문기업 협의회 발족식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기재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제6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결과 (오전 11시)
산업부 김재홍 1차관, 뿌리기술 전문기업협의회 발족식 (정오, 롯데호텔)
통계청, 전국사업체로 본 최근5년간 산업구조의 변화 (정오)
통계청, 2013년 가을배추, 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결과 (정오)
한국은행, 2013년 1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실시 (오후 2시)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군부대 방문 (오후 3시, 포항 해병1사단)
정부, 차관회의 (오후 4시, 서울청사)
통계청, 2013년 녹색지표 작성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감원, 2013년도 보험중개사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회사채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홈플러스 67개 점포 재개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시 휴업 이후 지난 7일 가오픈으로 영업을 재개한 홈플러스가 13일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홈플러스가 13일 재개장에 들어갔다. [사진 = 뉴스핌DB] 무엇보다 관건은 매출 회복 속도다. 홈플러스는 법원이 정한 회생 계획안 가결 최종 기한인 9월 4일까지 약 3주 동안 정상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채권자들을 설득해야 한다. 회생 계획안이 부결되거나 회생 절차가 다시 폐지될 경우 청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공교롭게도 정식 개장 이후 첫 주말은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광복절 연휴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하는 시점과 겹쳤다. 여기에 훼손된 공급망 복구와 대주주 책임을 둘러싼 노조의 반발까지 맞물리면서 회생의 첫 관문을 맞게 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59개 점포는 온라인 배송도 함께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자금난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 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했고, 지난 7일 67개 점포의 가오픈을 시작했다. 이후 12일까지 협력업체들과 납품 조건을 협의하고 상품 입고와 시스템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정식 개장에 맞춰 고객 유입을 위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나흘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4일부터 사흘간은 당당 후라이드 치킨을 50% 할인한 3490원에 선보이며,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40% 할인한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한 홈플러스가 13일 정식 개장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khwphoto@newspim.com ◆ 이마트·롯데마트는 연휴 할인전 문제는 빅2도 같은 시기에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는 점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통상 월초를 중심으로 대표 할인 행사를 열어왔지만, 이번 8월에는 말복과 광복절, 대체 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수요를 겨냥해 행사를 두 차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두 번째 할인 행사가 홈플러스 정식 재개장 시기와 겹치게 됐다. 롯데마트는 홈플러스 재개장일인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통 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통 큰 통닭'과 완도 활전복, 삼겹살·목심, 러시아산 활대게 등을 할인 판매하고, 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 등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마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 2차 행사를 연다. 신선식품과 델리, 간편식,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운데 제주산 광어회와 광어회 필렛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만큼 8월에는 고래잇 페스타를 2회로 확대 운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홈플러스의 점포 휴업·폐점 여파로 인근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반사이익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홈플러스 매출의 30%가 경쟁사로 이동하면 이마트·롯데쇼핑 매출이 최대 1조5000억원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 공급망 복구가 변수…안정적인 납품과 상품 확보돼야 두 경쟁사가 사전에 대규모 행사 물량을 확보해둔 것과 달리 홈플러스는 기업 회생 절차와 임시 휴업을 거치며 훼손된 공급망을 복구하는 단계에 있다. 협력업체 다수가 선결제나 결제 기한 단축을 요구하면서 납품 협상이 길어지고 있으며, 공익 채권 미변제 논란도 거래 신뢰 회복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홈플러스는 신규로 공급받는 상품의 대금을 우선 지급하는 조건 등을 제시하며 협력업체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채권과 신규 납품분의 지급 조건을 구분해 거래를 재개하는 방식이다. 자금 회수가 빠르고 집객 효과가 큰 신선식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 중심으로 매대를 구성한 것도 이런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홈플러스는 기존 복층 매장을 단층 중심으로 재편하고 식품·생필품과 PB 상품에 집중하는 이른바 '트레이더 조'형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사업 모델 전환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납품과 점포별 상품 구색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홈플러스 마트산업노조는 "MBK는 끝내 청산을 시도할 것"이라며 "그 전에 '제대로 된 회사'에 인수 합병(M&A)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경영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인수 주체가 나서야 한다는 요구다. 다만 현재 시장에서는 홈플러스 인수 의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기업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인수 금액뿐 아니라 고용 승계와 노사 관계, 잠재 채무 등도 인수자의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앞서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는 2000억원 규모의 DIP 조달과 대주주 책임을 둘러싸고 수개월째 공방을 벌여왔다. MBK와 메리츠가 자금 지원 조건과 보증 책임을 놓고 대립하는 동안 노조는 양측의 책임 있는 조치와 정부 개입을 요구해왔다. 결국 이번 첫 연휴 주말의 판매 실적은 단순한 유통 3사의 할인 경쟁을 넘어 홈플러스의 정상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8-13 08:46
사진
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