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내년에 단독 실손의료보험료가 동결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단독 실손의료보험료는 손해율 증가에 따른 인상분은 반영하지 않고 단순히 연령 증가에 따른 인상분만이 반영된다.
이에 따라 내년에 단독 실손 상품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은 올해 수준의 보험료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존 가입자들은 연령 증가에 따른 인상분(약 5~10%)이 반영된 보험료를 내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