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교는 개정 수학 교과서를 반영한 '눈높이스쿨수학'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눈높이스쿨수학'은 스토리텔링 학습 적용으로 수학 개념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원별로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학교 진도에 맞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교재는 난이도에 따라 ‘스쿨수학’과 ‘개념마스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48세트로 구성돼 있다. 부교재로는 기초 서술형 평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서술형100점 맞자’와 심화학습으로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는‘발전학습’이 함께 제공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교 1, 2학년으로 매주 1회 눈높이 교사가 방문 지도한다. 회비는 월 4만9000원이며 눈높이수학과 병행 학습하면 3만5000원이다. (문의: 080-222-0909)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