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필터 분리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4명에게 매년 쌀을 기부하는 ‘미(米)소천사’ 사회공헌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미(米)소천사’는 코웨이의 서비스전문가 ‘코디(Coway Lady)’가 필터 자체 분리수거를 통해 물류비·인건비 등을 절감한 비용으로 친환경 쌀을 구입해 전국 1004명의 소외계층 집으로 매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시작으로 1004 가정을 대상으로 쌀(10kg) 2포대씩 총 2008포대가 오는 12월 중순부터 배송된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코웨이의 얼굴인 코디가 폐기물 분리수거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것”이라며 “착한 마음이 담긴 쌀로 우리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