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첫 주연 소감 [사진=판타지오]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서강준이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5일 MBC '드라마페스티벌-하늘재 살인 사건' 방송 직후 서강준은 그룹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 "'하늘재 살인사건' 잘 보셨어요? 방송이 끝난 지금도 많이 두근거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신 문소리 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최준배 감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빨리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지아 신예 배우인 서강준은 '하늘재 살일사건'에서 20살 연상의 여인 정분(문소리)와 파격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냈다. 그는 데뷔 3개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연기를 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