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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12월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3차원 입체자석교구 3차원 입짐보리 맥포머스 ‘메가브레인’을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4일 밤 10시 45분에 방송하는 맥포머스 신제품 ‘메가브레인’은 원형, 일자형, 프로펠러, 둥글거나 꺾인 모양 등의 LED 블록들이 확장된 조형물에 감성을 더해 감각적인 연출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3D 기어의 다양한 맞물림을 통해 기계 작동의 원리와 회전, 방향에 대한 수학적 개념을 한 차원 높였다.
롯데홈쇼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뚜레쥬르 미니케익 2세트를 사은품으로 특별 증정하며, 역대 최다구성을 제공한다. 자석 300피스, 카드 40장, 스타일 북, 수학워크북 21권, 플레이 앤 러닝북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LED세트 17피스, 바퀴 2피스, 맥포머스 전용 정리함을 1+1으로 추가제공 한다. 가격은 38만9000원.
롯데홈쇼핑 유아용품 담당 유혜실 MD(상품기획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을 맞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에듀테인먼트 제품 짐보리의 신제품을 특집방송으로 기획했다”며 “롯데홈쇼핑의 짐보리 방송은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완성품을 선보이고 있어 어떤 작품들이 소개되는지를 챙겨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