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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1일 오후 전속모델 EXO(엑소) 팬사인회를 서울 명동월드점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각각 개최한 결과 총 2만 명이 넘는 국내와 해외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서울 명동과 대구 동성로 팬사인회 현장은 EXO(엑소)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행렬이 늘어났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명동월드점이 입점한 중앙로와 대구 동성로는 한 때 통행이 완전히 마비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엑소를 기다리던 팬들은 엑소가 모습을 드러내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네이처리퍼블릭측은“이번 팬사인회는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EXO 멤버들이 모델 발탁 이후 처음으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