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5대 미녀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15대 미녀로 선정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29일 러시아의 일간지인 '올스포츠'는 소치올림픽 출전 예상 국가 85개국의 남녀 선수단 중 15명의 미녀를 뽑았다.
이에 따르면 김연아는 핀란드의 키라 코르피, 이탈리아 안나 카펠리니, 자국의 엘라나 일리인, 캐나다 테사 버츄 등 세계적인 피겨 요정들과 함께 소치올림픽 15대 미녀로 등극하며 미모를 인증했다.
김연아 15대 미녀 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15대 미녀, 자랑스럽다" "김연아가 예쁘긴 예쁘지" "김연아 얼른 부상 낫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2월5일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 올 시즌 새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을 첫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