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서울 도심 전경을 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가 11월 30일 오픈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는 드라마와 광고 등 수많은 미디어와 입소문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 명소로 인기가 높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아이스링크를 더 알차게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요일마다 가족 또는 연인을 대상으로 각종 할인 혜택 및 해피 아워를 제공한다.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기획하는 분들을 위해 '프로포즈 온 아이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수천개의 불빛과 로맨틱한 음악,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특별 라이팅 이펙트를 이용해 멋진 프러포즈를 연출한다.
또 12월 24일, 25일, 31일에는 각각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을 위해 행운권 추첨과 각종 게임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24일과 31일에는 간단한 스낵부페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2시간 기준으로 주중 2만5300원, 주말과 공휴일은 2만9700원이다(세금 포함). 스케이트 대여료는 1만9800원. 문의 : 02-799-8112~3.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