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전 세계 교통패스-입장권 전문 판매쇼핑몰 소쿠리패스(www.socuripass.com)가 런던 여행 패스를 정식 런칭했다.
이번에 런칭한 런던 여행 패스는 런던 여행시 현지에서 필요한 교통수단 이용권(오이스터 카드)과 관광지 입장권(런던패스), 더 샤드 전망대 입장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런던아이, 로얄 버킹엄 궁전 투어 입장권과 해리포터 스튜디오 사전 예매, 리버풀, 에든버러 등 런던 근교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런던 교통패스인 오이스터 카드는 런던의 지하철, 버스, 트램, DLR(Dock Light Railroad, 경전철)등 모든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충전할 수 있다.
런던패스는 런던의 관광지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으로 대기없이 전용 입장구로 이용해 편리하다. 또 펍, 레스토랑, 뮤지컬 공연, 극장에서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