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이마트몰은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크리스마스 인기 완구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완구를 사전 예약 구매할 경우 기존 가격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유아용 완구 중 최고 인기 상품인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연중 최저가 수준인 13만9800원(5000원 추가 적립/팝업 애벌레 사은품 증정)에 선보이며, 남아용 최고 인기 상품인‘보쉬 주차타워(멀티)’도 연중 최저가격인 6만54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직소싱한 장난감도 할인해서 내놨다.
이마트가 직접 수입한 ‘대형소방놀이’는 기존대비 30% 할인한 3만4800원에, ‘트렌스포머 시리즈’도 기존대비 30% 할인한 7만8800원~11만800원에 준비했다.
또한, 인켈 디지털 피아노(IDP-1200)을 50대 한정으로 41만5000원에 준비했으며, 기탄교육 아동전집(50권)을 기존대비 10% 할인한 8만55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몰은 “크리스마스 직전 완구 구입을 하게 되면, 인기 상품의 경우 물량 부족 현상 등으로 구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달전 사전 예약 판매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