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제2차 회의를 갖고 다음달 15일에 ‘전국의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원격진료·영리병원 도입을 저지하고, 건강보험제도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열린다.
전국 동네병원 의사와 병원 소속 의사, 전공의 등 2만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대회에 앞서 내달 7일에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하고, 3일부터는 도보 순회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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