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순하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시어터에서 열린 2013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마일리 사이러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시어터에서 열린 2013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매력을 과시했다.
식전에 가진 레드카펫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말쑥한 화이트 정장을 선보였다. 바디라인에 밀착한 정장 상의 안쪽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아 은근히 시선을 받았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올해 41회를 맞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본 행사에서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등장, 열띤 무대를 완성했다.
케이티 페리의 무대로 막을 올린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의 아티스트, 최고의 컨트리 여성 가수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