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선영 타투 패션 [사진=강소연 기자} |
청룡영화제 감선영 타투 패션 아슬아슬 아찔아찔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김선영의 아찔한 타투 패션이 화제다.
김선영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3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김선영은 파격적인 용 문신 드레스 차림의 타투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선영은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만 겨우 가린 시스루 드레스와 등 쪽에는 '청룡영화제' 의미를 담은 청룡 타투를 그려넣고 허벅지에는 장미꽃을 그려 이른바 김선영 타투 패션을 완성했다.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공효진, 김민희, 한효주, 엄정화, 엄지원, 이연희, 고아성, 남지현, 조정석, 이준, 류승룡, 정은채, 정우성, 황정민, 김선영, 임슬옹, 이현우, 소이현, 김고은, 남보라, 임수정, 설경구, 박성웅, 박보영, 전미선, 여진구, 이정재, 서유리, 최진혁, 갈소원, 이레, 안성기, 이병헌, 송강호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된 영화제로 한해동안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영화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수상작을 가린다.
한편 '제34회 청룡영화제'는 배우 김혜수, 유준상이 진행을 맡았고 가수 이적, 미쓰에이, 인순이가 축하무대를 펼쳤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