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화보 공개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베스티 멤버 해령의 화보가 공개돼 남심을 사로잡았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베스티 해령과 함께 한 12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화보 속 해령은 티셔츠에 검정색 스타킹만 매치한 채 독특한 섹시 포즈를 취했다.
아레나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왜 우리가 해령의 재능에 주목해야 하는지 설명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 촬영현장에 있던 기자는 "해령은 베스티의 얼굴"이라며 "생애 첫 화보 촬영이라 긴장해 어떤 포즈를 취하고 어떤 표정을 보여줘야 할지 몰라했지만, 몇 번의 테스트 컷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엉덩이를 치켜 든 그녀는 겨우 스무 살이다"고 말하며 해령을 극찬했다.
한편 해령은 인터뷰에서 "돈 벌면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며 "쉬셔야 하는데 제가 아직도 돈이 필요하니까 죄송해서 많이 벌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베스티 해령의 아찔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