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체리쉬(회장 유준식)가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yonggi Good Work Place, 이하 GGWP)’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 인증은 경기도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주관하고 있는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힘쓴 경기도 내 기업들이 선발 대상이다.
체리쉬는 올해로 설립 9년째를 맞는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으로 기업 안전성, 대외적 이미지, 성장잠재력, 근무조건, 근무만족도, 가족친화제도 등의 심사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발됐다.
특히, 체리쉬는 드라마나 영화 등을 통해 체리쉬만의 공간을 적극 선보이는 한편 이태리 밀라노 CIAC(한이문화예술협회)파티 후원, 국내외 최고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 등을 바탕으로 직원에게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범 기업으로 손꼽혔다.
체리쉬를 비롯해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는 기업은 모두 30곳(기업 25곳, 공공기관 5곳)으로 이들 기업에게는 인증 패와 함께 우대 금리 적용, 세무조사 유예 등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체리쉬 유준식 회장은 “체리쉬는 구성원간의 화합과 존중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체리쉬의 설립과 함께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는 초창기 멤버들을 비롯해 체리쉬 임직원 모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