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을지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이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하는 나눔 활동인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이며,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사장과 김근수 부사장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하나생명과 같은 빌딩에 근무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 및 하나은행 직원들도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하나생명은 발급된 헌혈 증서를 심장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태오 사장은 “보험 본연의 정신인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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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