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최근 진행된 ‘2013 설화문화전, <활力, 시대를 관통하다>展’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저에서 개최된 가든 클럽 모임의 뷰티클래스를 통해 한국 문화의 후원자이자 전도사로서 행보에 나섰다.
설화수의 설화문화전, 한국의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의 절묘한 앙상블을 선보이다
설화수가 올해로 7회째 진행한 ‘설화문화전’에서는 최초의 외국인 작가인 大元(Dayuan)이 참가해 화제가 되었다. 大元(Dayuan)은 이번 설화문화전에 사진 작가로서 참여해 한국의 전통 활을 색다른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여 한국의 전통이 새롭게 해석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설화문화전은 한국 문화의 미(美)를 국제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해 주한 대사 및 외국인 인사들을 초청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들이 좀 더 쉽게 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영문 표기된 도록과 리플렛을 제작, 배포하고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도슨트가 전시장을 안내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설화수의 노력과 더불어 설화문화전의 전시 작품들이 높이 평가 받으며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에 반하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설화수는 뷰티클래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피부 미용 비법과 함께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세계 여성들의 스킨케어 단계를 바꾼 최초의 부스팅 에센스, 윤조에센스 등을 소개했다.
삼국시대부터 제조되어 사용되어온 미안수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미안피니셔는 그 개발 스토리뿐만 아니라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발라 이전에 바른 스킨케어의 효능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다는 설명에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 평소 설화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행사의 주최자 알렉산드라 프라세티오를 비롯해 참석자들은 제품을 하나 하나 체험하며, 설화수의 제품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