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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 음이탈 [사진=SBS 도전천곡] |
[뉴스핌=양진영 기자] 블락비 태일 음이탈이 주말 아침부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다.
태일은 1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DJ DOC ‘바운스’를 부르다 음이탈 실수를 하며 굴욕을 당했다.
태일 음이탈 실수에 블락비 유권은 입을 가리고 웃음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재효는 박수를 치며 창피해했다.
하지만 태일은 음이탈 실수 후에도 개의치 않고 노래를 뻔뻔하게 부르며 상품 '원액기'를 타려는 욕심을 드러냈다.
결국 상품을 탄 뒤, 태일은 "죄송합니다. 아침시간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사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태일 음이탈을 본 네티즌들은 "태일 음이탈, 아침에 깜짝 놀랐네" "진짜 웃긴다" "상품을 향한 집념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