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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연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신현준, 하지원이 사회를 맡은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재영, 서인국, 신민철, 선우, 박두식, 박민하, 신소율, 갈소원, 오달수, 이상봉, 조정석, 클라라, 진지희, 이준, 하지원, 최정원, 황정민, 박정민, 오윤아, 문정희, 이정재, 한고은, 류승룡, 김수현, 박성웅, 신현준, 혜박, 양동근, 정준, 심이영, 조민수, 한은정, 유준상, 최진혁, 장영남, 고아성, 엄지원, 천민희, 이세영, 이켠, 서은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영화예술상으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