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근혜 시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대 두산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역대 대통령 중 4번째 시구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마운드에 올라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야구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후드티와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했다. 또한 태극 무늬가 담긴 글러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대통령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시구, 대박이네" "박근혜 시구, 또 하나의 이벤트네" "박근혜 시구, 태극무늬 글러브 인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