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임창정·자우림·김경호 등 신상 콩트 한 자리에 [사지=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번 주 tvN 'SNL 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출연했던 호스트의 불꽃 튀는 코믹연기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26일 밤 11시 방송될 'SNL 코리아'에는 임창정, 자우림, 정경호, 지나 등 최근 출연한 호스트 중 최고의 신상 콩트만을 쏙쏙 골라 방송된다.
최근 음반을 발표한 임창정과 콩트의 신 신동엽은 영화 '사랑이 무서워'를 패러디 한다. 신동엽이 엄마(김수미)로 깜짝변신해 아들인 임창정을 들들 볶는 찰진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생방송 시간 지연으로 미방됐던 임창정의 여드름 짜기 셀프 디스를 담은 '비오텡옴므 모나미 익스트랙터'와 영화 '컨저링'을 패러디한 콩트도 이어진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 유세윤의 최근 발표한 솔로곡' 까똑' 뮤직비디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