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로 컴백 유승우 "류승우 선수님 우리 둘 다 검색어에…둘 다 파이팅" [사진=유승우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자작곡 '유후(U Who?)'로 컴백한 가수 유승우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에 소감을 밝혔다.
유승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승우 선수님, 유승우 둘 다 검색어에! 전 관심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승우란 이름 지어준 우리할아버지께 영광을. 항상 감사하며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유승우는 축구선수 류승우와 자신의 이름이 이날 정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남다른 심경을 드러낸 것.
유승우는 이날 정오 디지털 싱글 '유후(U Who?)'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류승우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유승우가 직접·작사 작곡한 신곡 '유후(U Who?)'는 최근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대세 랩퍼 San E(산이)가 피쳐링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