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동서식품이 통곡물 시리얼 '포스트 뮤슬리(Muesli)' 모델로 배우 박주미를 발탁하고 첫 TV 광고를 2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스트 뮤슬리' 광고에서 박주미는 남편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잊지 않고 챙기는 센스만점의 아내 역할을 맡았다.
'포스트 뮤슬리'는 가공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로, 특히 다른 시리얼과 달리 튀기거나 볶지 않았다.
동서식품 이재익 마케팅 매니저는 "가공을 최소화하고 바삭한 식감과 통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건'포스트 뮤슬리'가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