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히들스턴 티파니 남산 [사진=톰 히들스턴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배우 톰 히들스턴이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한 남산 구경 후기를 남겼다.
톰 히들스턴은 16일일 트위터에 "어제 만난 사랑스러운 소녀시대 티파니. 티파니는 내게 서울을 구경시켜줬다(I met the lovely Tiffany from Girls' Generation yesterday&she showed me around Seou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톰 히들스턴의 왼쪽 편에 서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양볼을 감싸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톰 히들스턴은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한 손은 티파니의 어깨를 감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구경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구경 함께 했네"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구경 함께라 더 즐거웠겠다"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사진 잘 나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