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10~11월 기간 동안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덕특구 일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와 연계행사가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덕특구 40주년의 의미와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덕특구 입주기관 및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미래부 용홍택 연구공동체정책관은 "대덕특구 40주년의 의미를 살려 특구 구성원과 국민이 공감하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산학연민관 등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