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선택 윤은혜 [사진=KBS 2TV `미래의 선택`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래의선택' 윤은혜와 정용화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선택' 2회분에서 윤은혜는 정용화와 이어폰을 나눠 들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우연히 방송국 음악보관실에서 박세주(정용화)를 만난 나미래(윤은혜)는 그에게 "방송에 들어갈 음악을 생각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박세주는 음반을 꺼내들었고, 나미래는 깜짝 놀라며 좋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어폰을 나눠 끼우고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나미래는 '박세주는 엄청난 재벌이다'는 큰미래(최명길)의 말을 떠올렸다.
윤은혜와 정용화는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선택'은 최명길이 25년 전의 자신인 윤은혜에게 찾아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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