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국내 최초로 타퍼 교체가 가능한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타퍼는 매트리스 상부에 얹어 안락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코웨이 매트리스’는 프리미엄형(제품명: CMQ-P01)과 스탠다드형(제품명: CMQ-S01) 두 사양으로 출시된다.
이번 매트리스는 타퍼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트리스 위생관리가 용이하고, 타퍼가 더러워지거나 낡을 경우 별도로 구매하여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내부 통풍을 위해 사용되는 에어홀에 천연 아로마향을 지닌 ‘케어가드’를 장착하여 숙면을 도와준다. ‘케어가드’는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4개월에 한 번씩 교체 받을 수 있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은 최고급 스프링과 내장재를 사용했지만 렌탈 제품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코웨이 브랜드를 달고 출시 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매트리스’는 프리미엄형과 스탠다드형 모두 퀸사이즈로 출시되며 렌탈료는 각각 월 3만8900원, 월 3만2900원이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각 135만원, 12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