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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재민 전 대표는 다음달 KTB자산운용 각자대표로 취임한다. 이에 따라 장인환 대표는 각자대표와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
각자대표 체제로 되면서 KTB운용의 조직관리는 장 대표가, 운용 및 영업은 조 대표가 전담하게 된다.
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