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티플스카이 사망, 김창렬 애도 "하늘아 행복하렴" [자료사진=뉴시스] |
김창렬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 하늘아…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렴…트친님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로티플스카이의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로티플스카이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보도자료에서 "故 김하늘이 지난 9월 17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들러 링거 주사 등의 일반적인 치료를 받은 후 귀가하여 평소처럼 수면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18일 새벽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이송 도중 호흡이 멈춰 두 차례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약 20일간 여러 가지 검진과 치료를 받아오던 중 10월 8일 오후 4시경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알스컴퍼니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뇌종양 투병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티플스카이 사망, 김창렬도 친분이 있었네" "로티플스카이 사망 안타깝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명복을 빕니다"등 애도의 뜻을 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