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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박시환 [사진=Mnet 슈퍼스타K5]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스케5' 박시환이 이승철의 혹평에도 TOP7에 진출했다.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TOP10에 진출한 도전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박시환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열창하며 시원한 고음과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슈스케5 박시환의 무대에 이승철은 "아직은 아마추어 냄새가 난다. 실력보다 이미지 덕이 큰 것 같다"고 평했다.
반면 윤종신은 "다른 사람보다 슬프게 들리는 분위기를 가졌다"고 했으며, 이하늘도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오늘은 무대가 괜찮았다"고 관전평을 내놨다.
'슈스케5' 박시환 무대를 네티즌들은 "실력도 좋지만 운도 좋은 듯" "슈스케 박시환 생각보다 잘하더라" "박시환 과연 어디까지 갈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