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노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중식 제공 행사를 펼쳤다.
행사는 이호영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FC들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금융사기 사례와 대처법에 대해 강의했다.
NH농협생명 이호영 부사장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연내 5개 이상의 지역에서 노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10월 중에는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해 임직원들이 재능 기부, 나눔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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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