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자 중환자실 입원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인 K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1일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기자는 지난달 30일 119구조대에 실려 서울 모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씨 측근은 "K씨가 복통을 호소했고 간밤에 다량의 수면제와 술을 복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K기자는 배우 박윤식과 지난달 13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만나던 여자가 있었고, 백윤식의 집에 찾았다가 교제를 반대한 그의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백윤식 측은 K기자와의 결별을 인정했고 아들의 폭행 문제에 대해서는 "폭행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다"고 밝혔다.
K기자 중환자실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기자 중환자실 입원, 이별이 아픔이 컸나보네" "K기자 중환자실 입원,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K기자 중환자실 입원, 문제가 심각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