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하나투어는 자사 박상환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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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오른쪽)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하나투어> |
박 회장은 지난 1981년 여행산업에 몸담은 이후 관광 서비스 개선과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상환 회장은 “업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해 영광이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업계가 상생하고, 건강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