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는 25일 대구 엘리시아웨딩홀에서 중소 외식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개선 세미나와 함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강연을 진행했다.
외식 경영 개선 정기세미나는 중소 외식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되었는데, 특별히 이번에는 식자재 유통산업계에서는 최초로 ‘힐링’ 개념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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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강연은 유난히 어려운 외식사업 환경과 심한 경쟁 속에 놓여있는 중소 외식자영업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인식 하에 마련되었는데, ‘힐링을 통한 건강한 자아 구축’을 주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법이 전문 강사에 의해 소개됐다.
대상베스트코 정영걸 동반성장추진팀장은 “경기 침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중소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힐링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식 경영에 대한 직접적인 상생 프로그램 외에도, 중소 외식 자영업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