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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송희진 [사진=Mnet `슈퍼스타K5` 캡처] |
슈퍼스타K5 송희진 불안한 음정에 이하늘 혹평, 톱텐 진출할 수 있을까?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스타K5 송희진의 톱텐(Top10) 합격 여부에 관심이 높다.
송희진은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톱10을 향한 블랙위크 마지막 관문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희진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불렀으나 불안한 음정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지적을 받았다.
심사위원 이하늘은 "잘한 것 같으냐"고 물었고 송희진은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하늘 역시 "잘 못했다"며 혹평했다.
심사위원들은 오랜 시간 상의를 한 뒤 "심사위원들의 생각이 바뀌었다"며 이승철은 송희진이 가진 봉투 속 내용물을 찢었다. 이어 결과지를 바꾼 후 확인하라고 말했다.
결과지를 본 송희진은 눈물을 보였고 송희진의 합격 여부는 다음주 11시 Met '슈퍼스타K5' 8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스타K5 송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송희진, 합격할거야" "슈스케5 송희진, 극적인 연출이겠지" "슈퍼스타K5 송희진, 실수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