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추석명절에는 장거리 운전, 명절음식 마련, 성묘 등으로 몸과 피부가 지치기 쉽다. 자동차나 버스, 기차 안에서 장시간 있다보면 피부는 바싹 마른다. 창으로 들어오는 강한 가을 자외선과 에어컨 때문은 피부 건조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수시로 물을 마시고 미스트 등을 뿌려 피부에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도록 하자. 특히 저녁 세안 후는 고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 밤새 집중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 |
여름은 지났지만 작년보다 이른 추석이서 가을 햇볕이 따사롭다. 성묘 후 얼룩덜룩해진 피부를 보고 싶지 않다면 전후 관리가 중요하다. 성묘를 가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은 필수다. 성묘를 다녀와서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미백 관리를 병행해, 피부가 검어지고 잡티가 올라오는 것을 예방하자.
더페이스샵 ‘스밈 발효 원액 에센스’는 순수 자연발효 기법의 캐피어(Kefir: 티벳버섯) 추출물 원액이 함유된 프리미엄 주름개선 기능성 에센스다. 이 제품은 세계3대 장수마을 중 하나인 코카서스 지방에서 캐피어 발효유를 즐겨 마셨다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 해당 성분을 함유해 탄력 강화 효과가 탁월하다. 또 북극 툰드라의 극한환경에서 자생하는 차가버섯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방어력을 증강한다.
더페이스샵 스밈 발효 원액 에센스 |
명절에 종일 주방에서 일하다 보면 핸드크림 한번 챙겨 바르기가 쉽지 않아 주부의 손은 더욱 거칠어진다. 주방 일을 마친 후 반드시 꼼꼼하게 손 전용 보습 제품을 발라주자.
보습과 영양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묵은 각질과 불순물을 없애는 손세정을 해야 한다. 미지근한 물에 손을 5분 정도 담가 자연스럽게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데,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은 손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한 비누는 손의 유분을 지나치게 제거하여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아주 더럽지 않으면 물로만 손을 닦는다.
손을 닦은 후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손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핸드로션을 발라야 흡수가 빠르다. 건조함이 심할 때는 핸드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바세린 로션 또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유분막을 형성해준 뒤 면장갑을 끼고 자거나 비닐 장갑을 싸고 스팀타월을 해주면 매끄럽고 촉촉한 손으로 가꿀 수 있다.
아리따움은 손·발 전용 케어 제품 ‘모디(MODI) 핸드&풋 라인’을 출시했다. 피부 보호효과를 지닌 고보습의 아보카도 오일과 쉐어버터, 칼슘 성분 등이 함유돼 잦은 네일 아트 및 건조로 손상된 손과 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준다.
모디 핸드&풋 라인은 ‘핸드&네일 마스크’, ‘풋&힐 마스크’, ‘풋 필링 마스크’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모디 핸드&네일 마스크’는 피부와 손톱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핸드 전용 제품으로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모디 핸드 & 풋 라인 |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