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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신도림 내부 [사진=롯데시네마] |
[뉴스핌=김세혁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13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7층에 ‘롯데시네마 신도림’을 개관한다.
롯데시네마 신도림은 총 5개관 545석 규모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고급스러운 좌석과 편리한 사이드 테이블을 도입한 프레스티지관, 색다른 시각의 다채로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예술영화 전용관 아르떼관이 도입됐다.
개관 전날인 12일에는 전관에서 1회씩 ‘오픈 무료 시사회’를 열고 ‘월드워Z’ ‘더 테러 라이브’ ‘연애의 온도’ ‘신세계’ ‘더 웹툰:예고살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올해 인기작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시네마 신도림에서 롯데멤버스 회원에 신규 가입하면 선착순 600명에게 영화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신도림은 오는 23일부터는 ‘프레스티지석 커플 패키지’를 판매한다. 프레스티지석 2인 예매 시 선착순으로 롯데콤보(팝콘+콜라)를 1000세트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8000원에서 1만 원대까지 다양한 영화관 경품이 들어있는 봉투(5000원)를 판매하는 ‘시크릿 인벨로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도림 개관을 기해 서울지역 총 21개관을 달성한 롯데시네마는 향후에도 교통과 시설이 편리한 영화관을 여러 지역에 개관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