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라이나생명은 지난 7월부터 ‘건강파트너, 라이나’라는 주제로 진행한 UCC 및 온라인 캐릭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UCC 영상 부문과 온라인 캐릭터 디자인 등 총 두 가지 응모 분야에는 총 12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온라인 공개 투표와 1,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9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라이나생명의 고객중심경영을 생동감 있게 잘 풀어낸 윤태현 외 2인으로 구성된 ‘Five Teeth’팀의 UCC 작품 ‘시크릿 넘버 5’가 선정됐다.
UCC 동영상 부문 금상에는 정원호 외 2인으로 구성된 ‘닭갈비파워’팀의 ‘별다른 걱정 없다’가, 캐릭터 부문 금상에는 임주연의 ‘라이와 나우’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1팀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금상은 각 부문 1팀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150만원, 은상은 각 부문당 1팀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 동상은 각 부문 3팀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특별상과 입선 등 총 19작품에 대해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라이나생명 디지털플랫폼 이신영 이사는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건강파트너 라이나생명을 알리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향후 라이나생명은 고객이 보다 쉽게 보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당선작을 적절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