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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관들 중국 GDP성장률 잇달아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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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국내외 기관들이 잇따라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3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는 HSBC가 2일 발표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개월만에 최대치인 50.1로 올라서면서 중국 경기가 회복기미를 보이자, 국내외 기관들이 중국 GDP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HSBC 중국 수석경제학자 취훙빈(屈宏斌)은 "8월 HSBC 중국 제조업 PMI지수가 7월보다 2.4%포인트 올라, 신규주문과 생산이 회복되면서 제조업 경기가 안정세로 돌아섰다"며 "향후 중국 경제가 현재의 안정 기조 속에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JP모건 중화권 경제학자 주하이빈(朱海濱)은 "단기적 경제성장 하강 압력이 다소 완화됐다"며 "JP모건은 올 3분기 GDP 전망치를 기존의 7.2%에서 7.8%, 올 한해 GDP성장률을 7.4%에서 7.6%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방크의 중화권 수석경제학자 마쥔(馬俊)과 크레딧스위스도 최근 중국 GDP성장률을 상향 조정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외국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중국 국내 금융기관들도 잇따라 GDP성장률을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중국국제금융공사 중진(中金 CICC)의 수석경제학자 펑원성(彭文生)은 2일 거시경제 주간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 중국 경제 성장이 호전된 것으로 판단, 올 GDP전망치를 기존의 7.4%에서 7.5%로 높여 잡았다.

또한 하이퉁(海通)증권도 최근 중국의 올 3분기 GDP전망치를 7.5%에서 7.6%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교통(交通)은행 금융연구센터 등 전문 기관들은 하반기 중국 경제는 여전히 하강 압력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 경제에 대한 맹목적인 낙관론을 경계했다.

주하이빈은 "현재의 회복세는 단기적인 현상일 뿐 중국 경제는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신용대출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2014년 경제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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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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