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출전을 장염으로 포기했다.
박인비는 28일 "구토 증상 등 장염에 걸려 세이프웨이 클래식 출전을 포기하고 귀국할 계획이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 3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6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30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