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오는 30일부터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는 MMORPG <아스타>의 티저 영상을 이달 28일 전격 공개한다.
‘아시아 판타지’라는 색다른 세계관과 환상적인 아시아의 모습을 재현한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을 매료시킨 <아스타>는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간의 전쟁(RvR)을 핵심 콘텐츠로 해 소수의 특수 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다수를 위한 RvR 구현에 중심을 둔 MMORPG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마지막 CBT를 진행하기에 앞서 게임 내 오프닝 스토리의 일부를 담은 티저 영상인 ‘신의 전쟁’을 공개, 천계에서 추방 당한 생명의 신 ‘아리타’와 죽음의 신 ‘흑’이 ‘천계의 신들’과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까지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통해서만 소개되었던 ‘아리타’를 포함한 다양한 주인공들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자리다.
CBT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오프닝 스토리의 일부가 되어, ‘신의 전쟁’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로써 이전 전투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허름한 의상을 입고 다시 수행을 시작하는 이용자들은 실제 게임 플레이 시 캐릭터와 동화되는 특별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만족도 높은 마지막 CBT 진행을 위해 최종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연내 공개서비스 (Open Beta Test: O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스타>의 티저 영상 및 마지막 CB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