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코브라골프가 페라리 드라이버와 퍼터를 출시한다.
페라리드라이버는 2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지난 해 레드컬러에 이어 이번 에 블랙으로 출시된다. 그립 전체를 가죽으로 수작업 했고 헤드커버 또한 실제 페라리 전모델의 실내 장식에 쓰이는 가죽을 헤드의 컬러와 동일한 블랙으로 통일해 제작했다.
고급스러운 전용 쇼케이스에 담겨 전달되는 ‘페라리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후지쿠라사의 프리미엄급 제품인 모토레 스피더 6.0를 장착했다. 국내에는 20개 한정으로 지정된 곳에서만 판매 할 예정이다.
블레이드 타입의 페라리 퍼터는 그립은 하이엔드 그립의 대표격인 마스터그립사에 주문제작한 제품으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블랙에 빨간 스티치로 마감처리를 했다. 그립을 포함한 헤드커버는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된 최상의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이 사용됐다. 국내에는 25개 한정으로 지정된 판매처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70-7018-0880.

![]() |
페라리 퍼터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