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전속계약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강혜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혜정은 보석 같은 연기파 여배우다. 적극적인 연기활동을 펼치고자 한 이번 행보가 영화계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강혜정이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강혜정의 새 둥지가 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박유환,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등이 소속돼 있다.
강혜정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혜정 전속 계약, 남편과 타블로는 YG에 계속 있는 건가" "강혜정 전속 계약, 앞으로 배우 생활의 행보 기대합니다" "강혜정 전속 계약, 이제 본격적인 활동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