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엠게임은 북미, 유럽의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오는 27일부터 4일간 한국과 일본 동시에 진행되는 1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 각 1000명씩 총 2000명의 테스터를 선발할 계획이다.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대한민국 테스터로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다크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응모 가능하다.
변정호 엠게임 이사는 "이번 1차 테스트부터 한일 유저가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어 국가의 자존심을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존 MMORPG와는 다른 참신한 게임성으로 새로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