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는 KT 소닉붐 농구단과 공동으로 오는 31일 KT의 멤버십 프로그램 올레클럽 Super Star(VIP) 고객 대상 농구교실 Bounce School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ounce School 농구교실은 ▲기초 체력단련법 및 드리블·슛·레이업 교습 ▲KT소닉붐 프로선수의 농구묘기 시범 ▲농구 미니게임 ▲KT소닉붐 선수들과의 기념촬영 및 싸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올레클럽 Super Star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연을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올레닷컴 홈페이지 내 Super Star 라운지에 접속해 참가사연을 응모하면 되고, 최종 참가자 명단은 다음날인 23일에 발표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Bounce School 농구교실에 참석한 VIP 고객들에게는 싸인볼, KT 소닉붐 무료입장권 등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박혜정 KT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KT소닉붐 Bounce School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고객 자녀가 농구를 배우며 건강해지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