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레가시 플래티늄 한정 판매

기사입력 : 2013년08월12일 10:52

최종수정 : 2013년08월12일 10:52

[뉴스핌=이종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최고급 프리미엄 드라이버 레가시 플래티늄(사진)을 한정(1000개) 판매한다.

이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최초로 티타늄 합금 중에서도 초경량인 8-1-1 티타늄을 페이스에 적용했다. 따라서 가볍고 강한 게 강점이다.

또한 높은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캘러웨이 독자기술인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Speed Frame Face)’까지 더해 규정 내 최대치까지 페이스 반발력을 끌어올려 강력한 비거리를 선보인다. 클럽헤드 460cc에 클럽 중량은 280g에 불과하다.

무게를 힐 후방 부분에 재배치하는 드로우 바이어스(Draw bias) 설계로 슬라이스 스핀을 감소시켰다. 소비자가격은 130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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